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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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최하성
무자비한 십자가
죄 없는
그를 죽였지만
하나님의
피보다 진한
사랑으로 나타내신
십자가는 영광이었다.
사단도
죽음도
하나님의 아들을
무덤에
가둘 수 없었다.
그 새벽
아직 어둠이
머물렀을 때에
바람이 멈추었고
새들도 울 수 없었다.
보라
무덤이 열려질 때에
사단이 무너지고
사망이 무너졌다
새 하늘이 열렸다
그의
손과 발에
못자국을 보라
그의 옆구리
창자국을 보라
그는
말씀대로
사망을 이겨내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사람들아
그의 영광을 보라
그를 찬양하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라
하나님 밖에
할 수 없는
그 일을
나타내셨으니
오직
영광을 받으실 이는
하나님이시니
세상의
생명 있는 모든 것들아
하나님만을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