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2(토)
이수권집사, 강희경집사 가정에서
이온전 어린이 퇴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년초에 갑작스럽게 온전이의 시력저하 후, 뇌암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서울 삼성병원에서 방사선과 모든 항암치료를 마치고
6개월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과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자리에
가족들과 온전이 교회학교 친구들, 이수권집사 셀 동역자들, 강희경집사 셀 동역자들이 함께 찬양하며 예배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벧전5:8~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말씀을 선포하시고
하나님이 온전이를 사랑하셔서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말씀이 간증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의 삶속에 역사하시기를 축복하셨습니다.